기차 타고 찾아가는 강원의 일상, 관광지가 아닌 생활 속 풍경강원도 기차여행을 검색하면 항상 정동진과 경춘선이 먼저 나온다. 둘 다 좋은 곳이지만, 이미 유명해서 사진 맛집이 될 뿐 현지인들의 진짜 일상과는 거리가 있다는 건 오히려 여행자들이 잘 모른다. 지역 기차역에서 내려 숨어 있는 시골 마을, 해안도로, 산골 카페를 만나는 경험은 어떨까. 2026년, 강원도 로컬선 기차여행은 관광지 투어가 아니라 현지인의 시간을 탈취하는 여행이다. 이 글은 관광객이 아닌 기차 타는 사람처럼 강원도를 경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.강원도 로컬 기차여행이 특별한 이유, 경춘선만의 한계를 넘다경춘선은 확실히 아름답다. 하지만 매년 기차표가 떨어지고 역 주변은 관광객 천지가 되었다. 한편 강원도에는 경춘선과 정동진열차 외에도 ..